늘 마시던 커피가 달라지는 순간, 뚜론과 즐기는 가을 홈카페

커피는 늘 마시던 그대로인데, 곁들이는 한 조각이 바뀌면 오후의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익숙한 쿠키 대신 스페인 디저트 뚜론을 꺼내보세요. 바삭하게, 부드럽게, 진한 고소함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세 가지 홈카페 조합을 제안합니다.

아메리카노 곁에는, 바삭한 알리칸테

디저트를 고를 때 씹는 식감을 먼저 찾는다면 알리칸테 뚜론으로 시작해보세요. 단단하게 굳힌 하드 타입에 통아몬드가 들어 있어, 밀도 있는 고소함을 즐기기 좋습니다.

추천하는 조합은 설탕을 넣지 않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뚜론을 작은 한 입으로 맛본 뒤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대비를 느껴보세요. 개별 포장된 미니 라운드를 작은 접시에 내면 준비도 간결합니다.

따뜻한 라테 곁에는, 부드러운 히호나

우유를 넣은 커피를 좋아한다면 히호나 뚜론을 곁들여보세요. 바삭함보다 부드러운 디저트에 마음이 간다면 히호나 뚜론을 추천합니다. 아몬드를 곱게 갈아 만든 소프트 타입으로, 오렌지꽃 꿀과 어우러진 깊은 고소함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시럽을 더하지 않은 라테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유의 부드러움 사이로 뚜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껴보세요. 평소 마시던 라테에 새로운 디저트를 하나 더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에스프레소 곁에는, 기를라체의 짙은 풍미

작은 잔의 에스프레소와 기를라체 바이츠 한 조각. 커피와 디저트를 번갈아 천천히 맛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에스프레소가 진하게 느껴진다면 물을 더해 자신에게 편안한 농도로 즐겨도 좋습니다.

구운 통아몬드와 꿀을 캐러멜라이징해 완성한 짙은 풍미, 바삭한 텍스처를 즐길 수 있는 타입입니다.

홈카페에 필요한 건, 거창한 준비보다 작은 취향

좋아하는 잔 하나, 작은 접시 하나, 그리고 나를 위해 고른 디저트. 사진을 위한 완벽한 테이블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따뜻한 커피가 식기 전, 잠깐 앉아 한 조각을 음미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니까요.

바삭한 알리칸테, 부드러운 히호나, 짙은 풍미의 기를라체. 아직 취향을 고르는 중이라면 세 가지를 담은 CAVANA 헤리티지 셀렉션으로 비교해보세요.

오늘의 커피에는 어떤 한 조각을 곁들이고 싶으신가요?